[제천 빨간오뎅] 제천 중앙시장 빨간오뎅 외갓집 !
｜빨간오뎅~ 제천에서 처음 시작된 오뎅이라고 예전에 들은거 같은데 맞나 ,,? 제천에가면 항상 사먹는 주전부리,, 빨간오뎅! 솔직히 제천 시내라고 하는곳에서 거의 빨간오뎅을 다 사먹어봤는데 거의 맛은 다 비슷비슷했다,, 근데 제천 중앙시장안쪽으로 들어가면 외갓집이라고 있는 분식집은 튀김/오뎅/떡 ,, 전부 내스타일이였다. 그래서 항상 제천 갈때마다 사먹는다. 외갓집 빨간오뎅 ! 시장중에 여기만 사람이 바글바글,, 그 주변엔 항상 요구르트아줌마가 계신다 ㅋㅋ 빨간오뎅 먹고 요구르트 먹으면 아주 상쾌! 튀김은 3개 2천원 ! 오뎅은 3개에 1천원인가 그랬던거 같다 ㅎㅎ 내가 이집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고추튀김이 너무 맛있기때문 ,, 고기완자와 고추의 환상조합! 인삼튀김?? 저거도 인기 많은갑다 근데 한번도..
2020. 7. 1.
[제천 찐 맛집] 제천여행을 왔다면 꼭 먹어야할 감자탕! 골말감자탕
｜1년에 적어도 2번이상은 꼭 가는곳! 그곳은 바로 제천 ~ 충청북도 제천,, 이상하게 그리운 곳이다. 이곳에 가면 항상 가는 식당들이 있는데 두꺼비식당(매운등갈비), 보령식당(장칼국수), 수가성(순두부찌개), 그리고 골말감자탕!! 오늘은 내가 정말 너무나도 좋아하는 제천 골말감자탕을 포스팅할려구 한답. 두둥!! 빨간색으로 강렬하게 쓰여져 있는 골말감자탕,, 몇주전부터 감자탕!감자탕 노래를 불렀는데,, 친절한 남친님이 제천까지 함께 와주셨다 히히 내가 이곳을 사랑하는이유 ,,, 여기서는 정말 볶음밥을 단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다! 왜냐면 양이 너무 많기때문에! 작년에 왔을때까지만 해도 커플은 메뉴에 없었는데 사람들이 소자리도 양이 너무 많아서 사장님이 새로 만드신것같았다.우리는 커플을 주문하면 볶음밥 까지 ..
2020. 6.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