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황상제나빠1 [견우와 직녀] 오늘은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를 건너 만나는날 |어릴때 재밌게 본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 지금 정확하게는 기억은 안나지만.. 직녀는 옥황상제의 딸이고 견우는 소를 키우는 목동 이였는데 옥황상제가 견우와 직녀를 성실하고 마음씨도 고와서 이뻐하다가 둘이 자라서 결혼을 하게됬는데, 결혼 후 거의 뭐 놀기만하고 일은 안해서 옥황상제가 화가나서 그 둘을 떼어놓게 됬나 ?????? 진짜 못됬어 못된 장인어른임.. 결혼해서 둘이 좋아서 놀수도 있지 그걸 떼어놓냐 ,, 암튼 그래서 견우와 직녀가 서로 보고싶어서 계속 울어서 땅에는 홍수가 나서 동물들이 죽고 사람들이 못살겠으니깐 일년에 한번 까치인가 까마귀인가 다리를 놓아서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주자고 했는데 그게 7월7일이다. 바로 오늘이네잉 ~ 뭐 일년에 한번씩 만나게 되서 견우와 직녀는 더이상 울지 않게 되었.. 2020.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