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태평집] 콩국수, 메밀국수 전라도의 맛
나에겐 3번째 전주, 오빠랑은 처음가보는 전주 전주는 사실 당일치기로 가도 좋은 곳이다, 처음 전주를 갔을땐 당일치기로 가서 유명하다는 칼국수집과 주전부리를 왕창 사먹고 돌아온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색다른 맛집을 가보자 해서 오빠가 찾아준 태평집!! 평소 난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전주에와서 베테랑칼국수가 아닌콩국수와 메밀국수를 먹게되다니.. 여튼 맛있다구 해서 기대를 좀했었다. 외관에서 볼땐 빌라인줄 알았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는 집이라고 들었는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웨이팅도 없고 식당안에 사람도 별로 많지 않았다. 모든 자리는 테이블이였으며, 메뉴의 가격은 7,000원으로 동일했다. 곱빼기만 8천원이였나 ? 암튼.. 소바와 콩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2개 주문! 사진이 왤케 흔들렸지,,, 딱보기에도 소..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