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달
울 부모님 생신도 껴있고 어버이날도 미리 챙길겸 몸보신 하러 오리고기
가족끼리 외식하기 딱 좋은 청기와 오리촌
진흙구이는 미리 2시간 정도 전에 예약하고 가야한다.
넉넉하게4시간 전에 전화를 해놓고 슬슬 걸어서 도착!!
주차할 공간도 나름 넉넉하게 잘되있다.
외관에서 보면 시골 집들어가는것 처럼 약간은 정겨운 느낌 ♬
예전엔 내부가 다 좌식이였는데 최근에 다시가보니 테이블로 바뀌여있었다. 더 편해진듯~
좌식자리도 몇군데 있었던것 같음!
방송에 이렇게 많이 나왔는지 몰랐음 ,, ㅎㅎ 근데 여긴 진짜 찐 맛집임,,
정갈한 밑반찬 셋팅..!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밑반찬과 백숙은 이미 팔팔 끓고있었댱
오리진흙구이는 연잎에 폭-! 싸여서 진흙으로 굽는것 같았다. 돌판에 나와서 온기가 잘 식지 않구 진짜 담백하고 가슴살까지 촉촉하고 맛있다. 비주얼도 연근과 단호박으로 플레이팅 합격!!
연잎을 딱 펼쳐서 열심히 먹고있는데 띠~용! 오리알도 들어있당 ㅎㅎ
진흙구이와 함께 곁들이는 백.세.주 !
몸에좋은 음식과 술을 함께마시니, 기분도 조코 건강해지는 느낌 캬~
솔직히 진흙구이만으로도 4인가족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지만 우리가족 욕심은 알아줘야함 ,, 오리백숙 까지 시켜서 흡입! 3/1정도만 먹구 나머지는 포장해왔다. 백숙은 한방약재의 향이 너무 좋고 오리특유의 잡내가 없어서 너무 맛있었다.
청기와 오리촌은 진짜 어른들의 맛집인듯 모임하시는분들도 많았구 가족단위 글고 포장해가는 분들도 많았다. 몸보신이 필요한 날이나 부모님에게 음식대접하고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진흙구이 꼭 드셔보세여! 진짜 맛남 :)
https://place.map.kakao.com/10848746
청기와오리촌
경기 부천시 역곡로344번길 13 (작동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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