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동 카페] 선챔버소사이어티

4.4(토) 날은 좋은데 바람이 차가운 쌀쌀한 날씨.

 

송림점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장을보고 근처에 이쁜 카페 있으면 가보자고 해서 갔던 선챔버소사이어티

공단 골목같은 곳으로 들어오면 외국 분위기 물씬 풍기는 건물이 보인다.

 

 

외부에서만 봐도 깔끔하고 이쁜카페처럼 보인다.

'웰컴 선챔버소사어티' 라고 쓰여져 있는 팻말 아래가 포토존인듯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고 나역시 찍었지만 맘에 안들게 나왔다 ㅎㅎ..

 

 

선챔버소사이어티는 카페뿐만 아니라 스토어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3층으로 올라가면 옷, 캐리어, 모자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음료를 주문하고 진동벨을 들고 스토어를 구경해봤다.

 

개인적으로 카페보다 스토어의 통유리 인테리어가 더 이뻐보였다. 밖에보이는 풍경은 역시 공단 풍경이지만 나름 더 느낌이 나는듯 -

 

선챔버는 디저트도 유명한것 같았지만 우리는 배불러서 음료 두잔만 시켰다.

'자몽에이드' 와 '오미자에이드' 직접 청을 만드시는 것 같았고  특별한 맛은 아니였지만 사진찍기에 너무 이쁜 음료였다.

 

사진찍기 좋아하고 인스타를 열심히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길 추천합니다.